이외로 이 컬러 리뷰가 거의 거의 없네요, 단아하고 기품있는 딮그린이에요!
저는 꽤 오래 전에 맞춤해 놓고 FW 시즌이면 늘 꺼내입어요.
블랙 레오는 불론 그린톤, 민트, 다 잘 어울리고 블루 계열이라 당연히 다르긴 하지만
오션이나 마린과는 확실히 다른 청량함과 깊은 멋이 있습니다.
지금부터 시작해서 크리스마스 R&G 코디에도 찰떡이겠죠.
숨은 보석 같은 컬러인데 혹시 비인기?(마쥬에에 그런게 있을리 없지만ㅎ)컬러라고 단종될까봐 저는 하나 더 맞추고 싶어요.
예전과 다르게 스트랩 컬러만 달리하면 또 저만의 스커트 탄생이죠.
어쨌든 이 계절에 딱 어울리는 깊고 그윽한 컬러! 진짜 강추합니다!!!
*사진 중간에 희끗희끗해 보이는 부분은 학원 거울의 얼룩입니다 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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